2013년 8월 22일 목요일

부업하는거 들킴! 하 난감하네

직장에서 몰래 부업을 하거든요.

그런데 오늘 직접 수령하러 오신다는분이 하필이면 회사 부장님중 한 분이네요.

지금 계약직이라 내년에 재계약건 잡혀있는데.

사무실에 들어오실때 정말 놀랐네요.  말로는 와이프가 하는거라고 둘러대긴 했는데.

내일 얼굴 어찌 볼지 고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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